니케 같은 게임 TOP7 추천 (어떤 게임이 있는지 알아보자!)
니케 같은 게임에 대해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니케 비슷한 게임 TOP4 및 각 게임의 특징에 대해 간략하게 정리해보았습니다. 각 게임별 후기도 정리해두었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혹시나 고화질 니케 일러스트 모음 에 대하여 궁금하시면 다음 글을 참고하세요.
목차
1. 무기 미도
무기미도는 타워 디펜스 장르에서 '타워'를 '미소녀 캐릭터'로 치환한 게임 인데요.
무기미도는 두뇌 플레이만 요구하는 것이 아니라, '전략 액션 게임 같은 느낌이 드는', '피지컬적인 요소가 강조된' 디펜스 게임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먼저 무기미도는 '코스트' 개념이 없으며, 최대 6명의 캐릭터를 스테이지 시작과 함께 제한 없이 배치할 수 있습니다. 대신 '캐릭터 추가 배치'가 불가능하고, 한 번 죽은 캐릭터는 더 이상 배치가 불가능하며, 회수 제한이 있지만 게임이 시작하면 이후에 배치된 캐릭터의 위치를 수시로 바꾸는 것이 가능합니다.
하단 링크에서 무기미도 설치가 가능하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무기 미도 후기
실제 무기 미도 후기에 대해 정리해봤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무기미도 10일차 플레이 후기
이 게임 생각보다 맛있다
게임 전반적인 분위기, 스토리가 너무 맘에 듦
조연들 포함 허투루 쓰이는 캐릭터가 없고 음성 더빙과 심문, 몽경 등 각종 부수적인 컨텐츠가 몰입을 도와줌
현재 7, 8 스테이지에는 더빙이 안 되어 있는데 6 스테이지에서 머리 깨지고 캐릭터 음성 뇌내 재생해가며 하는중
아직 컨텐츠가 많지 않은 게임이라 하루에 많이 붙들고 있을 만한 게임은 아니지만
귀찮은 거 싫어하는 사람한테는 좋은 분재가 될 것 같음
가만히 겜 화면 켜놓고 브금 듣고 있어도 좋을 만큼 맞는 사람들한테는 취향 저격 제대로 할 수 있는 게임
UI는 쓸데없이 못 만들었는데 게임 내적인 편의성은 좋아서 UI는 익숙해지면 되지 하고 넘기게 됐음
광고로 헛짓거리 안하면 아쉬움 크게 없을 것 같은데 좀 아쉽다
라스트오리진 벅스 차트 먹었을 때 이후로 오랜만에 모바일 겜 재밌게 함 잘 됐으면 좋겠다
2. 데스티니 차일드
데스티니 차일드의 주인공은 17세의 악마 소년입니다. 마왕의 후손 중 한 명이지만 마계가 마음에 들지 않아 인간계에서 생활하고 있는데요. 마계에서 나오는 월 40만원의 연금과 편의점 알바로 주인공은 근근이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휴대폰에서 서큐버스 모나가 등장하여 마왕쟁탈전의 후보자로 참여됐다며 주인공을 끌어들입니다. 마왕쟁탈전에 참여하지 않으면 연금이 끊겨 알바만으로는 살기 팍팍해진 주인공은 울며 겨자먹기로 마왕쟁탈전에 참여하게 되는 스토리입니다.
하지만 2023년 9월을 기준으로 섭종이라 플레이는 어렵지만, 메모리얼 버전으로 업데이트 되어 캐릭터 및 일러스트 감상은 가능한데요.
하단 링크에서 데스티니 차일드 설치가 가능하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3. 에버소울
에버소울은 나인아크에서 개발하며, 카카오게임즈에서 퍼블리싱 및 운영하는 한국의 모바일 게임인데요. 2023년 1월 5일에 출시되었습니다.
에버소울은 포스트 아포칼립스와 중세 판타지와 SF의 퓨전 세계관을 배경으로, 주인공 구원자와 정령들의 이야기를 담은 미소녀 수집형 RPG라고 보시면 됩니다.
본작의 테마는 "소년과 정령들의 사랑과 유대와 교감"입니다.
하단 링크에서 에버소울 설치가 가능하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에버소울 후기
실제 에버소울 후기에 대해 정리해봤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모바일] 에버소울 1주일 후기
에버소울이 오픈한 지 벌써 1주일이 지났습니다.
마침 점검 중이기도 하고 후기를 쓰기 딱 좋은 타이밍이네요. 그래서 간단한 후기를 적어볼까 합니다.
한줄 요약: 열심히 만든 건 알겠는데 게임의 매력을 찾기 어려움. 하지만 나쁘지는 않음
우선 에버소울에 대해 간단히 설명을 하자면 AFK 아레나에 서브컬쳐 요소를 섞은 방치형 게임입니다.
AFK (Away From Keyboard) 라는 이름대로 성장에 필요한 재화는 자동으로 수급할 수 있습니다.
어디서 본 요소를 이것저것 죄다 집어넣은 게 이 게임의 가장 큰 특징입니다.
제가 이런 장르의 게임을 많이 하지 않아서 어디서 차용했다 확실히 단언하긴 어려운데
블루 아카이브, 원신 등 비슷한 장르의 게임을 해본 유저라면 어? 이게 여깄네? 싶은 요소가 굉장히 많습니다.
인게임 요소로 차별화를 포기했다면 캐릭터의 매력으로 유저를 이끄는 것이 필요한데
안타깝게도 에버소울은 그 부분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기 어렵습니다.
캐릭터가... 이쁘긴 이뻐요. 그런데 흔히 말하는 씹덕감성이 부족합니다.
캐릭터들이 서브컬쳐의 클리셰를 너무 충실히 따라가서 다른 게임에 비교해 어필하는 요소가 부족합니다.
강퀴가 방송에서 에버소울 하면서 원신과 아이돌 캐릭터를 비교했었는데 그 비교를 들으니까 딱 이해가 됐습니다.
그나마 이런 캐릭터들이 먹히려면 퀄리티가 굉장히 좋아야 하는데 에버소울은 그 부분에서도 또 아쉽습니다.
더빙 분량도 많고 2D 일러스트와 라투디, 3D 모델도 다양하게 사용했는데 다 퀄리티가 미묘합니다.
좀 더 자세히 말하자면, 일러스트 평가는 무난한 편인데 3D 모델 평가가 영 좋지 않은 편입니다.
하지만 플레이 시간 대부분에서 보게 되는 것은 3D 모델이라는 것이 문제죠.
그리고 이 게임은 일체의 베타테스트 없이 출시되었는데 그 영향인지 오류가 굉장히 많습니다.
제작사에서 버그 내용을 빠르게 공시하고 고치려는 의지가 보이긴 하는데 이럴 거면 걍 베타테스트를 하지...
하지만 묘하게도 이 게임을 놓지 못하게 하는 요소들도 있습니다.
에버소울의 메인 요소인 전투는 파고들만한 요소가 많고 매력적입니다.
정령의 종족, 역할군, 진영 같은 기본적인 요소 뿐만 아니라
각 정령의 스킬, 사거리에 따라 전투 양상이 극적으로 달라집니다.
이것을 고려하여 조합을 짜는 재미가 상당합니다.
일반이나 얼티밋 스킬 사용 시의 연출도 공들인 티가 느껴져서 보는 맛이 있습니다.
제가 과금을 많이 하는 편이 아니라 과금 모델에 대한 평가는 좀 어렵긴 한데
과금 모델에 대해 불만을 제기하는 의견은 거의 보지 못했습니다.
우선 일반 소환 30회에 에픽 하나가 확정인 점이 굉장히 좋습니다.
일반 소환이 워낙 좋다보니 과금의 메인이 되어야 할 픽업 소환이 상대적으로 쳐져 보인다는 문제는 있지만
게임의 시스템을 고려하면 오히려 픽업 소환이 일반 소환에 비해 효율적이라는 글도 봤었고
지금까지의 과금 모델은 무난한 수준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온라인 게임의 가장 핵심적이고 중요한 요소인 운영에서는 아직까지는 좋은 평가를 줄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큰 사고가 2번 있었는데
1. 월정액 지급 오류
2. 클라이언트 데이터 마이닝 (클뜯)으로 인한 데이터 유출
사고가 일어나지 않는 것이 제일 좋겠지만 사고 후의 대처는 아직까지는 만족할 만한 수준입니다.
마지막으로 인연 스토리가 있는데 이게 지금까지는 에버소울의 가장 큰 차별점이고 완성도를 높이는 요소입니다.
메인 스토리가 뻔한 플롯을 따라가다 보니 상대적으로 좋게 보이기도 하고
풀더빙에 추가 일러스트까지 아낌없이 넣다 보니 보는 맛이 있습니다.
종합해보면 에버소울에는 강렬한 매력은 없지만 게임을 놓지 못하게 하는 요소는 갖고 있어서
이런 장르의 게임을 접하지 않았던 유저가 서브겜으로 시작하기엔 부담이 없다고 할 수 있겠네요
글을 쓰는 동안 마침 점검이 끝났으니 저는 다시 에덴으로 가겠습니다
4. AFK 아레나
AFK아레나는 김유정이 광고 모델로 나와 유명한 RPG본색이라는 슬로건이 인상적인 모바일 방치형 게임인데요.
다음 특징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 역대급 퀄리티의 영웅 캐릭터 일러스트켈트 신화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완성작, 수집 욕구를 자극하는 최상급 퀄리티의 영웅 캐릭터 일러스트를 직접 만나보세요
- 손가락 하나로 지배하는 방치형 시스템스트레스받는 현대인의 필수 게임 - 영웅 필살기 자동 시전, 접속하지 않아도 저절로 강해지는 방치형 시스템, 매일 10분만 투자해도 판타지 속 최고의 주인공이 될 수 있습니다.
- 무제한 던전 공략 시스템이제 더 이상 밀린 숙제하듯 퀘스트를 위해 던전을 공략하실 필요 없습니다. 로그라이크 요소가 가미된 이계의 미궁 던전, 자신만의 스타일대로 공략 가능한 시간의 정원까지! 이 모든 던전들을 언제든지 원하는 시간에 원하는 만큼 플레이할 수 있습니다.
- 다양한 조합이 가능한 레벨 공유 시스템모든 캐릭터를 육성하고 싶어 하는 여러분을 위한 최적의 선택! 레벨 공유 시스템을 통해 적은 자원으로 모든 캐릭터를 육성하고, 다양한 조합을 시도할 수 있습니다!
하단 링크에서 AFK 아레나 앱 설치가 가능하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AFK 아레나 후기
실제 AFK 아레나 후기에 대해 정리해봤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방치형 게임의 최고봉, AFK 아레나's 내맘대로 게임리뷰!
처음 게임이 출시되었을 때 연예인 김유정이 홍보하여 김유정 게임이라고 알려진 모바일 게임이다. 복잡하고 어려운 게임은 치워버리라는 내용의 게임 홍보였던 것으로 기억한다. 지금부터 간단하고 쉽게 플레이할 수 있는 AFK 아레나에 대해 간단리뷰를 진행하겠다.
AFK 아레나 는 어떤게임?? 그리고, 재미있나?
AFK아레나는 방치형 게임으로 게임을 실행시키지 않아도 스스로 레벨업을 하는 게임이다. 게임을 실행시키지 않았을 때 골드나 캐릭터 승급시 필요한 재화, 장비를 자동으로 획득할 수 있고, 실질적 스테이지 클리어나, PvP, 이계의 미궁 등을 클리어할 때는 당연히 게임을 실행시켜야 한다. 요즘 모바일 게임은 대부분 게임을 켜 놓고 자사를 돌리는 경우가 허다한데, 그 부분을 과감히 없애준 혜자 게임이라고 볼 수 있다.
AFK아레나는 처음 게임을 하게 될 경우 상당한 재미와 중독성을 느낄 수 있다. 방치형 게임임에도 불구하고 보는 맛이 쏠쏠하며, 자신만의 파티를 키우는 재미가 쏠쏠하기 때문이다. 게임은 간단하다. 쌓여진 재화로 영웅을 레벨업시키고, 영웅뽑기를 통해 진급을 하면서 스테이지를 클리어 하면 된다. 하지만 무과금으로 열심히 플레이를 하다 보면 막히는 구간이 반드시 생기게 된다. 이러한 경우 2가지 선택지가 있다. 과금을 하여 캐릭터를 성장하여 클리어 하거나 재화가 쌓일때까지 기다려 캐릭을 성장시켜 클리어 하거나..
필자는 게임에 과금을 하지 않기 때문에 기다리면서 플레이를 하였다. 이 부분은 딱히 낮게 평가하지 않는다. 게임회사도 돈을 벌어야하지 않겠는가..
하지만 시간이 지나고 고렙이 되면 될 수록 방치형 게임의 한계에 부딪히게 된다. 바로 컨텐츠 부족이다. 스테이지를 클리어 하고 반복되는 던전을 클리어하고, 재화를 수집하고, PvP를 한다. 처음에는 재밋지만 하다보면 지루해지는 것은 어쩔 수 없는 것 같다. 사실, 이 부분을 해결하고자 꾸준한 업데이트를 진행한다. 월드탐험으로 어드벤쳐 요소가 들어간 퍼즐게임도 진행되며, 시간의 정원에서 AFK 아레나의 스토리도 엿볼 수 있으며, 이계호텔을 업데이트 하여 호텔을 꾸며 영웅의 능력치를 상승시키는 컨텐츠도 있지만, 한계점이 있는 것은 분명하다.
AFK 아레나의 영웅뽑기는 혜자다?
영웅을 뽑는 것은 확률뽑기로 진행된다. 핵과금러가 아닌 이상 나오기 어려운 천계나 마계 영웅을 과감히 포기하고 인간족이나 요정족, 동물족과 언데드족 중에서 한 종족을 선택하여 집중적으로 영웅을 뽑기를 진행한다면 크게 어렵지 않게 영웅을 모을 수 있다.
뽑기 확률은 정말 혜자스럽다. 리니지같은 극악의 확률만 봐와서 그런지 몰라도, 보통 2~3번에 한번씩은 에픽을 지급해 준다. (물론 에픽이 최종까지 진급하기 위해서는 동일 에픽영웅이 적어도 10개 이상 필요) 또한 다른 콘텐츠, 예를들어 이계의 미궁이나, PvP 콘텐츠를 하게 될 경우 코인을 지급해 주고 이러한 코인으로 원하는 에픽영웅을 구입할 수 있다. (한 달 출석할 경우 영웅 하나 구매 가능)
동일 영웅이 여러개가 있어야 진급할 수 있기 때문에 엄청난 혜자스러운 뽑기시스템은 아니지만 이정도만 되어도 충분히 무과금으로 게임을 즐기기에는 무리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
5. 블루아카이브
블루 아카이브는 서브컬처 장르의 모바일 RPG로 넥슨 자회사 넷게임즈가 개발을 맡았는데요. 유저는 게임 속의 ‘선생님’이 돼 여러 학원, 동아리 학생들과 함께 도시에서 발생하는 사건을 해결해 나가게 됩니다.
블루 아카이브는 서브컬처 장르 중 미소녀 학원물로, 학원 콘셉트에 따른 외형, 성격 등 각 학생들의 개성이 뚜렷하고 학원과 학생들 간 관계성을 찾아보고 상상하는 재미도 있습니다.
보통 비슷한 게임들은 켰다하면 세상이 무너지고 새로운 시대와 생존을 위해 처절한 사투를 그린 것에 비해, 블루 아카이브는 여름 분위기를 한껏 살린 청량함이 돋보이는 게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단 링크에서 블루아카이브 앱 설치가 가능하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6. 프리코네
프리코네 게임 시놉시스는 다음과 같습니다.
때는 2033년, 너와의 이야기가 지금, 시작한다.
VR(버추얼 리얼리티) 기술을 이용한 게임이 일반화할 만큼 기술이 진보된 시대.
당신은 기묘한 일로 인해 전세계에서 유행하고 있는 VR 온라인 게임 [레전트 오브 아스트룸]에 특별한 존재 [프린세스 나이트]로 참가하게 되었다.
소문에 따르면 아스트룸에서 최초로 게임을 클리어한 플레이어는 [프린세스]가 되어 어떤 소원이든 이룰 수 있다고 한다...
당신이 이끄는 프린세스는 누구인가요?
하단 링크에서 프리코네 앱 설치가 가능하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7. 카운터사이드
카운터사이드 소개에 대해 궁금하신 분들은 하단 링크의 글을 참고해보시길 바랍니다.
만약 소녀전쟁 게임에 대해 궁금하시면 다음 글에서 소녀 전쟁 티어 표에 대해 확인해보시길 바랍니다.
다음 글 주제는 무기 미도 니케, 무기 미도 같은 게임 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