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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 및 금융

ㅈ될 수 있는 일수 후기 알아보자

일수 후기에 대해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명함 일수 후기, 100 만원 일수 후기, 일수 직원 후기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일수 대출 디시 후기를 포함하고 있으니 글 끝까지 읽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명함 일수 후기

길가에 뿌려진 대출명함을 본 적이 있는가? 보통의 사람이라면 절대 건들지도 않겠지만 대출이 너무 급한데 대출 나오는 곳이 단 한 군데도 없다면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이곳에 전화를 하게 된다. 과거의 내가 그랬다.


명함대출은 보통 개인 업자가 많고 아주 가끔 소형대부업체도 있다. 대부분이 일수꾼이고 애초에 명함에도 일수 대출이라고 적혀있다. 명함에는 300만원이 많이 적혀있지만 300만원은 보통 첫 거래에 안 빌려주고 100만원도 최대치로 빌리는 거라 할 수 있다. 당연히 이자는 불법이자로 선 수수료도 당연히 뗀다 직접 전화하면 대면으로 미팅을 잡는데 아주 싹수가 노란 사람이 대부분이었다.


명함 대출 할 때 전화부터 쫄아있으면 안 된다. 보통 방문 상담 때(방문 상담이라 해봐야 근처 지역 정하고 만나서 얘기하는 것뿐이다. 정상적인 금융업체가 아니다.) 깡패 조무사인 애들이 많이 나오는데 기 눌리면 이상한 헛소리 많이 들어야 하니 죄인처럼 빌리지 말고 당당히 나가자. 주변 연락처 물어보는 건 이런 업계에선 당연한 거니 너무 놀라지 말자. 다 안 갚을 때 추심하려고 하는 거다. 돈만 잘 갚으면 문제없다.

 

100만원 빌리고 일주일 뒤 갚는다는 게 가능할 것 같은가? 대부분 일수 손대는 사람은 끝까지 간사람 그것도 도박으로 끝까지 간사람들이 대부분일 것이다. 이거 나중에 처리 어렵다. 절대 받지 마라. 그냥 마지막까지 정상적인 금융사 대출 하다가 도저히 안 되겠으면 만세 부르고 개인회생해서 정리해라. 정 받고 싶다면 진짜 인생 지옥경험 한 번 해보고 싶으면 한번 빌려보는 것도 정신 차리는데 도움 될 수 있겠다. 

  
내 기준 최근에는 정상적인 금감원에 등록된 소형 대부업체는 전부 대출직거래 사이트로 발을 돌렸다. 아직까지 명함 대출 뿌리는 곳은 대부분 제대로 된 업체가 아닌 개인이 하는 사채업이다. 만약 진짜 너무 급하다 싶으면 차라리 대출직거래 사이트 대출나라나 대출몽같은걸 이용해라.

 

 

100 만원 일수 후기

  • 일수후기쓴다

일수쓰지마라.
일수시스템은 죽음이다.
자 본론으로들어가서 일수는 일변 주변 달변 이렇게있다고보면된다.   일변은 말그대로 날마다찍는거고 주변은 매주 달은 매달인데 달변은거의잘안해준다.
일단 일수받기전에 필요서류는 인감증명서 인감도장 등 초본 월급통장석달치 이정도고 여기서 가족관계증명서를 보는데가있고아닌데가있다.
이정도준비되면 이제 일수쟁이들이 한번온다.
여기서 선이자 출장비 없다 카드 안줘도된다 이런소리는 일단믿지마라.  무조건 사전에얘기안해주고와서 무슨 비용 명목으로 얼마라도 떼간다.  예를들면 공증비라던지 말이다.  
공증비는뭐냐 일수재이들이 오면 위임장 즉 서류를쓰는데 그 서류비로 오만원가량떼간다. 개ㅅㅂ놈들이다.
일수 절차는 어떻게되냐
일단 서류가준비되면 와서 서류를본다.  거래내역 또 인감도장 확인 또지독한새끼들은 주변인 연락처까지물어보고 확인전화까지그자리에서한다.  이때기분은 정말비참하다.
그리고나서 내월급을보고 대출액을 정하는데 200만원 일수로가정했을때 직장인은 백만원이 맥스라보면되고 칠십까지도나올수있다.
칠십이면공증비 오만원을제하고 65를 현찰로받게되고 여기서 개씹사기가 나오는데 주변으로 받게되면 일주일후에 30만원 원금10 이자20 으로갚아야되고 그게아니면 110만원 완납이들어가야된다.  빌린돈은 65 갚는돈은 110 총 이자가 55만원이란소리다.  
결론 절대 쓰지마라. .  죽는다 일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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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수 대출 후기 디시

  • 오늘 일수후기 남깁니다

50만원 빌리고자 일수알아보고 저번에 부결된사람한테 다시 전화해서 부탁을했습니다

만나자고해서 카페에서 만났습니다

여자둘에 어린남자한명 세명이서다니더군요

이자원금 하루에상환하는 방식으로

50빌리면 이자플러스하면 총 80만으로 값되

하루2만원씩 40일으로 완납처리 할수있냐고
물어보더군요

하면할수야 있죠 전그럼데 당일직장이아니라
월급을 받는 일개직장인데 어렵다고 순간판단했습니다

또 50을바로주는게아니고 처음 15주고 원룸방뺄때 35을준다는겁니다  제가먼처 곧이사를갈거라고 가까운위치로 먼처 말을했습니다 안값을거면 제가 이런말 머하러하겠나요

그래서 믿을수가없우니 단번에이렇게준다고하더군요 상관이 없을것같죠?

안그래도 한푼도없눈상황에 매일원금이자동시상환 2만원이 저한테 불리한 거래거든요

집 구경시켜드리고 그사람들이 생각좀 해봐야겟다고 내일다시 연락준다고 하더군요 전처음에어렵다고말했습니다 나중엔 일주일애 10만원씩 상환을애기하더라구요

이래나저래나 원금이랑같이상환은부담이되서
전내일안한다고 할려고합니다

못값는상황을 지금현재매꾸자고 빌린후 그담이바로문제라도저히 안되겠더군요

여튼 여자두명이서 일수하시는건 물론제가 거래는다른걸로도안해봤지만 여자라그런가 신뢰는가더군요

별특이사항없이 그렇게 카페에서 나왔습니다

어떻게해야될가요 전

여기고마우신분이계시면 소액좀 빌리고싶운데
여기 현직사장님은 윗쪽에사셔서 올라와야한다고하시고

저를 구재해주실분 없나요
지금 사는방에서 방세는보중금으로 처리가되눈데도 방사장님이 독촉을해대서 빨리드리고 나와버리고싶습니다

두달치방세가 30박에안되요 보중굼이 30이고요
너무싸서 납득이 안되시죠? 잠만잘려고 싼방찾아 구했습니다  일 집 이게반복이라 그렇게 댔어요

전기세가스비 10만정도만 내드리면 더이상 값을돈은 원룸사장님에겐 없습니다

그런데도 사장님은 먼 돈울매꾸실때가있우신가 밀린두달월세를계속달라고 독촉이십니다
저이번주 나갈때 보중굼 30받아야해요 그냥안받고
두달치방세로 퉁치면 되는데도 지금 달래요 막;;;;

무대포 갑갑함;;;;

여튼 일수가 틀어져서 내일드린다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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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수 직원 후기

  • 니들은 돈빌리냐? 난 호구 대부업 운영중이다.. 스압(일수 후기 디시)

 

나 올해 29살임 존나 빡쳐서 시간남을때 쓴거니 길어도 이해해줘



10여년전 중고딩때 오토바이 타고 좀 외향적이거나 까진애들 보면 부러워하는게 있었음.

잘 놀고 활동적이고... 난 약간 소심하고 말수적은 공부만 하는척하고 공부도 안하는? ㅋㅋ



그래서 중고딩때 오토바이 타는 친구들 카오디오도 달아주고 LED도 달아주고(2005~2006년도에 LED튜닝은 그렇게 흔하진 않았음)

암튼 한영고, 광문고, 배제고 다니는 일부 양아치들 사이에서 기술자로 불리며 돈도 받고 그친구들의 보호?도 받았던것 같다 아마도. ㅋㅋ





2002년 중딩때 같은반이 된 문제의 친구가 있는데

이친구가 존나 날 괴롭혔다. 잘생기고 축구잘하고 귀엽게생겨서 인기가 많은친구였는데 오토바이는 안타도 어쨋든 양아치였음.



이친구랑 짝궁이 되서 쳐맞으면서도 웃으면서 몇달 잘대해줬고 집방향도 같아서 욕먹으면서 같이 걸어다니고 그러다보니 어느날 이친구가 나에게 내가 뭔가 편하다고 했음.

그러면서 이친구가 날 괴롭히는게 아닌 내 성격하나하나를 고치기 시작함

아 왜 너가 이걸 원한다고 말못해?, 찐따같이 굴지마!, 말할때 머리 쓰다듬지마! 등등 행동 하나하나 고쳐줌

그러다보니 조금 성격이 밝아진듯?? ㅋㅋ 아무튼 진짜 성격은 많이 바뀌었다.



그러다보니 고딩때 같이 놀러도 다니고 친하게 지냈고 대학생활도 마찬가지였다.







그러던 2013년쯤 어느날....



이 친구가 술집에서 싸웠다. 싸움을 잘해서 이친구는 입술만 다치고 상대방은 얼굴이 멍투성이가 됨.

그래서 합의금 500만원을 뜯기게 됨. 대출을 받았고 설상가상으로 부모님 암까지 걸림.

그렇게 해서 빚이 1400만원인가 생김.



1,2금융권이 아니라고 들었는데 그래서 그런지 이자가 상당히 비쌌고,

나중에 원금이 늘어나 1,700만원일 때 이자가 70인가 75만원 수준이었음.

이친구가 인천으로 넘어가 PCB업체를 전전했는데 월급으로는 이자내고 방새내고 생활비 좀 쓰면 끝이었음.

아무튼...

이친구가 고민을 털어놓았고 난 고민하다가 1700만원을 일시불로 갚아주면 이자를 나한테 갚으면 되지 않을까 생각했음.



1700만원이라는 돈은 당시 여유자금이었지만 그래도 작은돈은 아니었기에 공증을 쓰자고 했고

14년 6월에 빌려주고 잠시 생활안정차 몇달 지난 후 15년 1월부터 갚으라고 함

이자 0% ㅍㅌㅊ? 지연이자 2.2%임 ㅋㅋ 연...







그 이후로도 이런저런 이유로 돈좀 더 빌려달라함.

힘들다고 했어도 결국 빌려주긴 했음.




그 뒤에는 친구가 급하게 필요하대서 빌려달랬는데

무슨 이유로 자기 통장으로 받아야 한다고 함.

그냥 그려러니 넘어가줌.









돈 더 빌려달라는 말에 늦게 입금한다니 더 빨리 안되냐고 묻기도 하고

저렇게 반응이 오기도 했다






또 빌림 ㅋㅋ 5만원쯤이야



이제부터 갚기 시작하는 달!

근데 저렇게 와서 뭐 한달정도야.. 하고 넘어가줌







그 다음달 갑자기 한번 더 미룸.

3월이나 4월에 준다네






안된다고 함.









그래도 뭐 이렇다길레

첫달엔 10만원인가 입금받음

(여기까지가 옛날폰 ㅋㅋ 작년 여름쯤 겔S6로 바꿈)




그 뒤로도 10만원 20만원 5만원 최고 30만원 이런식으로 갚았다

2년걸릴거 4년 5년 걸려 받으면 어떠냐 싶어서 그냥 넘어갔다





1년이 지난 12월부터는 약속을 지킬지...

는 무슨

직장이 안정적이지 못해 약속 못지켰고

난 새로운 제안을 했다.



차라리 대학교를 가라

방송통신대 농대같은곳이나 폴리텍 대학을 추천했고

난 기사자격증이 있으니 필요하면 산업기사나 기능사 자격증 과외를 해주겠다.

그리고 안정된 직장을 찾아라. 그 기간동안은 내가 변제를 유예해주겠다.



이 친구가 고민하더니 알겠다고 하고 본가로 돌아옴.

근데 이친구 친형이 대학은 무슨 대학이냐고 자격증 필요없다고 인테리어 일이나 하라고 함.

그래서 세운상가 조명가게 취업함.

난 당연히 못마땅해했지만 그냥 그거라도 하면서 일을 배우라고 함.









그러면서 벌이가 없어서인지 또 빌려감







그래서 그냥 빌려주는것도 좀 그래서 그냥 알바를 시킴

내가 작은 법인을 운영중인데 DM발송이나 각종 서류작업, 문서작업 같은걸 시킴.

그랬더니 꿀인지 또 달라고하네 ㅋㅋ




그와중에 또 빌려감 ㅋ




이런 제안도 했었네 스파크 있다면서 받아가면 1000만원 깎아준다..

난 다른 차가 있어서 필요없다함.






그러던 어느날

이친구가 갑자기 연락이 없어서

내가 전화를 걸었더니 없는번호라고 함

그래서 얘네 어머니께 카톡을 보냄



읽씹당함...



전화했더니 가출했다네

친구가 무슨 스포츠토토 뭐시기...ㅠㅠ




결국 공증서류를 근거로 내용증명을 보냈다.

지금까지 1700만원중 150만원가량 갚았더라

그와중에 공증 분실해서 정본 재발급위해 분실신고 ㅋㅋ






난 여기저기 돈 많이 빌려줬다

위 사진은 어떤 동생이 전화와서 모란에서 경기광주로 이사갔는데 화장실 수리비가 없다며 100만원 꿔갔는데

지애미한테 입금했다고 증거남긴것...

그이후에 85만원 더 빌려가고 잠수타심 ㅋㅋ



그 외에도 800만원 450만원 차용증 끊어주고 빌려준것도 있는데 그것도 못받았다.ㅠ




이 내용중 일부는 좀 재밌는 이야기임



내가 작년에 회사 때려치고 창업을 했는데

회사다닐때 회사가 하도 겉만 치장된 회사라 깡통이었는데

나혼자 이것저것 하려고 예전에 사두었던 계측기며 TV며 컴퓨터며 다 가져다둠.



근데 첫날부터 TV없어짐 ㅋㅋ

그 이후로도 계측기 없어지고 노트북 없어져서 빡쳐서 ADT캡스 CCTV돌렸더니

이사님이 가져갔더라 ㅋㅋㅋㅋ



어이가 없어서 월요일날 CCTV봤다는 이야기 안하고 CCTV어케 돌려보냐니까 개인정보보호법때문에 못돌려본다네

ADT캡스 부른다니까 그재서야 노트북 화단에 내가 두고가서 잃어버릴까봐 치워놨다고 ㅋㅋ

분명 CCTV에는 계측기나 노트북 연구소에서 가지고 나가는데 ㅋㅋ

결국 TV는 현금으로 받고 노트북은 그대로 돌려받음.,,

암튼 회사에 찔렀더니 회사에서는 나보고 참으래서(이사가 ㅇㅇ시청에서 짤린분이었는데 거기 뭐 납품한다고 못짜름 ㅋ)

그럼 내가 나가겠다고 하고 나옴 ㅋ



당시 사장님이 변상해준댔는데 안해줬었고 그냥 넘어가려고 했는데 퇴직금 안줘서 짜증나서 다 찌른것.

그 외에 거래처 업체에 돈못준걸 내 개인사업자 통장에 있던돈 대납한게 있어서 그것도 같이 내용증명 보냈음

저기도 빌려준거지...













그와중에 동생은 작년에 인터넷사기당함 ㅍㅌㅊ?

사기당해놓고 신고안하고 멍때리길레 데리고 나와서 경찰서 가서 신고하게됨

얘도 친구한테 돈 많이 뜯김...



근데 얘 말고도 누적 사기금액이 1000만원대로 크던데

사기친애가 미성년자라고 사회봉사 시켰다더라 충북 음성에 있던 장ㅇㅇ학생이었는데

손가락을 뽑아버려도 모자를판에 ㅋㅋ 개가튼세상...







돈은 빌려주지도 빌리지도 사기당하지도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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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글 주제는 월변 후기 디시, 개인돈 월변 후기, 500만원 일수, 사채월변후기 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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