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정보회사 후기 디시에 대해 정리해봤습니다. 결혼정보회사 레전드 후기를 포함하고 있으니 글 끝까지 읽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혹시나 결혼정보회사 남자 현실에 대하여 궁금하시면 다음 글을 참고하세요.
결혼정보회사 남자 현실 디시 후기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4년차 변호사의 결혼정보회사 후기
수도권(서울X)막변 4년차 세후 9600
키176 외모ㅎㅌㅊ
학부 ky
로스쿨 인설대형일수도 있고 미니일수도
나는 변호사되고 얼마 뒤에 전화받고 가입했는데 10만원냄. 그냥 형식적인 비용이래
집안은 좀 사는 편이라 상담 내내 매니저가 우쭈쭈 우쭈쭈해줌
전문직이면 그냥 결혼정보회사에선 아이고 어서옵쇼함
여기서 말하는 전문직은 의치1한약수 변 회 기타6대 전문직임.
키175이상이면 상급임. 금수1저면 ㅆㅆㅅㅌㅊ임
전문직은 으1사 법조인이 제일 잘 먹힘
왜냐? 사회 인식따라 가거든
니 남편 뭐해? 응 으1사야, 응 변호사야
니 남편 뭐해? 응 관세사야, 응 노무사야
어떤 느낌인지 알겠지
여자들한테 프로필갈 때
사진이랑
직업 : 전문직(변호사)
키 : 185
연봉 : 세후 2억
취미 : 승마
직업 : 전문직(변호사)
키 : 170
연봉 : 세후 4800
취미 : 애니보기
이런식으로 가거든
키170인데 비율 아무리 좋아도 수치화돼서 프로필가면 거절 많이 당함
구래서 나는 어케 됐냐고?
여자들이 프로필은 수락햇는데 못생겻다고 까임^^
비유하자면 결혼정보회사를 클럽이라고 하자
전문직은 그냥 무료입장권에 vip테이블 주는 거임
여자만나서 꼬시는 건? 니 와꾸랑 매력이 정한다
그러니 전문직이라고 모든 여자 만날 수 있다는 환상갖지마라 니가 키랑 얼굴 ㅍㅌㅊ이상이란 전제하에서나 가능한 얘기다
맥주 한캔 뜯고 잔다
존못찐따남의 결혼정보업체 처참한 이용후기ㅋ ( 결혼정보회사 레전드)
얘들아 나 또 왔다.
오늘은 40대 존못 찐따남의 결혼정보업체 이용 후기를 남겨볼까 한다.
근데 내 글이 재미가 없나봐. 영 반응이 시원찮아서 기운이가 안나...
그래도 달려볼께!
참 그전에 결혼정보회사 가입비 카드이용내역 인증부터 박을께.
이것저것 프로그램은 많았던 것 같은데, 난 쥐뿔도 없으니께 기본형으로 240만원짜리 했던 듯 하다.
3개월 무이자로 야무지게 결제했지.
혹여나 업체이름은 살포시 한글자 지웠어. 문제되면 안되니께.
휴대폰으로 찍은거라 화질은 좀 구리다.
무슨 바람이 불었던건지....
결혼정보업체 가면 난 몇달 안에 결혼시켜주는 줄 알았어.
너무 설레는 마음에 선릉인지 역삼인지에 있는 회사에 가서 상담하고 결제하고 왔지.
참, 내가 회사에 요구한 조건은
1. 연하 무자녀 돌싱녀
이거 딱 한개였어.
그래도 양심이 있으니까, 돌싱끼리 만나면 내가 좀 덜 꿀리지 않을까 했던거지ㅎㅎ
그리고, 집에 와서 회사에서 하라는대로 업체 앱도 깔고,
보내달라는 사업자 자료, 소득자료, 재산자료, 학교 졸업증명서, 등등등 다 보내주고 며칠을 기다렸지.
참한 돌싱녀 만나서 서로의 상처를 감싸주면서 행복하게 애 낳고 살아야겠다는 꿈에 부풀어 있었어.
재혼 가즈아!!!
그리고 짧게는 2~3일, 길게는 1주일에 한번씩 프로필을 보내주더만.
내가 요구한대로, 모두 무자녀 돌싱녀들...
사진이랑 직업, 가족사항, 이런거 대강 알 수 있고...
참, 내가 눈이 별로 높지 않아.
내 이상형은 ㅅㅍㅁ업체 불끈남이랑 성혼된 그 정도 아가씨?
애교 있고, 눈웃음에 귀여운 서타일...?
물론, 내 주제를 아니까, 그저 이상형일 뿐이다 얘들아. 악플은 달지말아라. 나이 먹으니 여성호르몬이 나오는건지 쉽게 상처받는다.
암튼, 대충 살펴보고 너무 아니다싶은 여자는 거절도 하고,
괜찮은 여자들 몇명 만나보겠다고 매니저한테 오케이 대답을 하고 기다렸지.
내가 오케이 했던 여성은 4~5명 정도 되는 듯 해.
몇년 전이라 기억이 정확하지는 않다.
모두 무자녀 돌싱이었고, 나이는 모두 30대 후반이었다.
저축은행 근무, 중학교 교사, 일반 회사 이 정도 수준이었던 것 같아.
"아니, 내가 아무리 존못찐따여도... 뭐 전문직이 아닌이상 저정도 직업군은 커버할 수 있잖아?" 이렇게 생각했지.
내 상황은... 그당시 40대초반, 자가 서울 집 소유, 월 소득 1,000 내외, 차 벤츠, 빚없음 뭐 이정도 상황이었다.
뭐... 30대 후반녀 설거지 담당하기에 그렇게 나쁜 조건은 아니라고 나름 생각했다.
차 인증한다. 2015년인가 현금 주고 샀던, 내가 사랑했던 애마 E300 4matic이야.
6기통으로 고속에서는 정말 지리는 승차감을 보여줬었지.
이전 글에서 말했지만, 엄친딸 돌싱녀랑 소개팅 깨진 후 차도 부질없다는 걸 깨닫고 팔아버렸다.
그래서 결과는....?
문자는 한개만 캡처했다.... 귀찮으니께....
내가 오케이 한 여성 모두가 나를 거절했다...
야 이 씨발련들아!!!!!
한녀들 눈이 왤케 높은거냐?
내가 172의 작은키에 배도 좀 나오고, 존못찐따남이지만...
ㅆㅂ 30대 후반의 저런 평범한 직딩들한테도 선택을 못받는다는 사실을 깨닫고 정말 기분이 더러웠다.
이후 총 4~5번 거절당한 다음에 개 엿같아서 환불받았다.
한번도 미팅을 하지 못했으니 기본 비용만 제외하고 환불...
마치, 인터넷에 떠돌아 다니는 슬픈 4단어짜리 소설같은 환불이었다.
Baby shoes, never worn.
(얼라 신발, 한번도 안신은)
그 후로 혼자 스님같은 생활을 하다가 베트남, 우즈벡 국제결혼을 접하고 여기까지 오게 되었다.
이제 한녀는 내 선택지에 없다.
내 가치를 내려치기 하지 말란 말이야 한녀들아!!!!!
요즘 마통론, 우영우론 이런거 들으면 한녀랑 잘 안된게 오히려 다행이라는 생각도 든다.
내년에 우즈벡이나 베트남 간다!
그때도 재미나게 인증하도록 하마.
다들 행복한 국결 생활 해라.
성혼한 게이들 부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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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나 결혼정보회사 여자 후기에 대해서도 궁금하시면 다음 글을 참고하세요.
스압)30살 결혼정보회사 후기 쓴다
난 올해로 30살이고
직장은 중견? 중소기업임
그래도 나름 튼튼해서 전망도 괜찮고 올해 3년차인데 월 300넘게범
키 170에 70으로 체형은 평범하고 얼굴은 솔직히 못생겼음
성격은 살면서 모났다는 소리 못들어봤고 무난무난함
모은돈 전세금포함 3천가량모았고 아반떼 ad탐
이상한종교 안믿고 술안마시고 담배안피고
부모님 공무원,자영업 가족력없음
결혼정보회사를 가입했던 이유는 직장이 남초라서
여자 만날 기회가 없어서 가입함
ㄷㅇ ㄱㅇ같은 큰곳과 작은 업체를 비교하다가
맛집은 숨겨진곳에 있는생각에 작은 업체에 가입했음
결론만 말하면 실망했고 그냥 의무횟수만 체우고 혼자 살 생각임(인연되면 결혼 할생각 있음)
실망한 이유는 일반적인 인식에서 보자면 내 스펙은 그냥 평범한 사람이지만
결혼정보회사라는 경쟁시장에서 보자면 비주류, 하류스펙임
대기업,공기업 하다못해 말단 9급공무원도 결혼정보회사에 널리고 널렸고
못생기고 키작아도 금수저, 은수저도 마찬가지로 널렸는데 전자 후자 모두 해당안되는 나를 고를 이유가 있을까?
이미 서류상에서 나는 불합격 판정을 받은 불량품임
그래서 나는 상대방의 스펙을 전혀 보지않는 주선 방향을 맞춤
문제는 아니 당연하게도 나오는 상대방역시 내 기대이하임
외적인 요소가 내 생각보다 훨씬 떨어지거나
대화를 하면할수록 경계심을 품게 만드는등 만남이 이루어질수록 육체적 정신적으로 힘들어짐
결국 필터없이 돌리던 매칭조건을 수정하여 종교x,성실함,평범한 체형을 추가했더니
단번에 내 기준에서 그런 상대가 없다며 눈을 낮추라는 말을 들음
여기서 노력해서 생물학적으로 암컷 or 정신이 이상한 사람과 결혼을 할지
그냥 이대로 하고싶은거 다하면서 평생 혼자 살지
저울질하니 답이나왔음
마지막으로 실패한 사람으로서 결혼정보회사 가입을 생각하는 애들에게 충고하자면
1. 부끄럽지 않은 직업(최소 공무원)과 충분한 경제력(차,집 보유)이 없다면 일단 불량품 대열에 오른다
2. 정말 상류층 레벨이 아닌이상 중간과 특히 하층 레벨이면 무조건 여자가 갑이니 정말 열심히 노력해야한다
특히 지금 우리 세대는 부모님의 남아선호 사상으로 성비 개박살나서 생각보다 진짜 여자가 없다
3. 연애 할수있을때 연애해서 빨리 결혼해라. 결혼정보회사에서는 더 못구한다
4. 진짜 결혼자체가 목적이라면 정말 심각한 결함이있는게 아니라면 너도 가능하다
대신 후회 절대 안할 각오로 결혼 생각해라
5. 개인적인 생각으로 돈 더모아서 30초중반에 가입했다면 좋은 결과가 나오지않았을까 싶다
1년에 천만원넘게 모으는데 3~4년만 바짝모았으면 지방이라 아파트한채 정도는 대출 조금만끼면 살수있어서
스펙이 더 올라갔을텐데..
좀 너무 일찍 가입한거같아 아쉽다
앞으로 몇번정도만 더 만나보고 추가결제가 필요하다하면 ㅈㅈ치고 떠날란다
그럼 진짜 끝 ㅂㅂ
만약 후불제 결혼정보회사 후기에 대해 궁금하시면 다음 글을 참고하세요.
어느덧 결정사한지 1년반이 되었네
추천 들어오는 여자들
자기소개글만 봐도 구역질 나는 단계에 돌입했다.
어디 학원에서 알려준 것 마냥
소개글마저도 특색없이 다 비슷하고
사진은 꼴랑 1장~2장.
그것도 보정이 심해서 실물 예상도 잘 안됨.
나는 맘에 안들더라도 한번은 더 만나봐야 안다는 주의인데도
여기서는 1회성 만남이 많을 수 밖에 없더라.
실제 미팅 가져도
만남 끝나고 잘 들어가라는 기본도 없는 년이 대부분이고,
약속시간 전에 미리 와 있는년 하나 없음.
오히려 첫 만남부터 지각하는년들은 많더라 ㅋㅋㅋ
후기 관리하려고 애프터 약속 잡아놓고
다음날 아침까지 이야기 잘 하다가
오후에 뒤통수 치는 년이 있지를 않나.
애프터 당일날 잠수타서 사람 바람맞히는 년이 있지를 않나 ㅋㅋ
제대로 이쁘다고 할 수 있는 여자 자체도 없음.
좀 예뻐도 결국 그 나물에 그 답. 결정사 안에서 괜찮다 수준.
그냥 평이한 수준 언저리에서 왔다갔다 할 정도 밖에 안된다.
밖에서 돌아다니다가 보는 평범한 수준의 외모도
결정사에 오면 상위쪽으로 위치하게 됨.
더 못생긴 여자는 많아도
누가봐도 확실히 더 예쁘다 할 수 있는 여자들은 없음.
그런 주제에 자기객관화는 전혀 안되서
온갖 조건 다 따지고 완벽한 사람을 찾더라.
결정사에서 만나놓고 상대방한테 연애스킬까지 요구.
30중반먹고도 연하남 찾고 위로는 죽어도 2-3살까지만 보겠다 우기는 년도 있고 ㅋㅋ
인생 살면서 가장 좆같았던 년
탑10에 결정사에서 나온애들이 다 들어가는거 같다.
결정사 만남이어서 진지한게 아니라
오히려 진지라는 말을 방패삼아서
온갖 더러운짓 비열한짓 당당하게 다하는게 결정사 여자다.
그리고 결정사에서 검증한다는 그 경제력, 수입도 믿을 수가 없는게
어디 이상한 전문대나 지잡 나와서
30초반에 연수입 8000, 1억 적혀있는 여자들도 꽤 되더라.
진심 스폰 뛰어서 얻은 추가 수입 적은 줄 알았다.
행정고시 합격해서 꽤 근무한 여자나 약사보다도 고연봉 ㅋㅋㅋ
그리고
여기 있는 여자들은 절대로 자기보다 조건 아래인 남자 안만나고
자기보다 조건 좋은 남자를 만나도 그 사람한테도 갑질을 한다.
그냥 더 모질지 못하고 뻔뻔하지 못한 마음 약한 사람만 상처받고 끝남.
똥물에서 진주 찾는 격이지.
만약 선량하고 괜찮은 여자가 어쩌다 결정사에 나오면
이미 1, 2번 만남에 다 시집간다.
결정사 가입 전이고 고민하고 있는 사람이 있다면
절대로 절대절대로 가지마라.
진심으로 너를 위한거다.
한번 시작해버리면 돈 들어간거 아까운 마음하고
여기 아니면 소개받을 곳도 없는데 하는 마음 때문에
늪에 점점 빠져들어간다.
내가 1년반을 이 시궁창에서 활동하게 된 이유도 바로 그거다.
결정사에 오는 여자는
진짜 외모가 너무나도 안되서 답 안나와서 오는 경우랑
(고학벌에 좋은 직업 가진 사람 제법 있음)
성격이 너무나도 개씹창이라서 감당이 안되는 경우
(얼굴 많이 이쁜 사람은 없음)
이 2가지로 크게 나눌 수 있겠다.
곧 탈퇴예정인 결정사에 쪽쪽빨린 개병신호구새끼의 충언이다.
절대 나처럼 되지 마라.
다음 글 주제는 아로하 결혼정보회사 후기, 결혼정보회사 성혼 후기, 결혼정보회사 후기 더쿠, 결혼정보회사 남자 부족,
듀오 후기 디시 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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