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벨 구매 후기에 대해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오토벨 구매 후기 및 오토벨 케이카 비교 후기, 오토 벨 엔카 비교 후기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오토 벨 허위매물 관련 정보도 포함되어 있으니 글 끝까지 읽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목차
오토벨 후기
현대글로비스 오토벨 이용후기
오늘은 오토벨 사이트를 훑어보며 엔카 등의 사이트와 어떤 다른점이 있고, 장점이 있을지 확인해보겠습니다. 중고차 구입 예정이신 분들은 활용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오토벨은 다음 다섯 가지 특징이 있는데요.
1. 360도 라이브 스튜디오
엔카 사이트와 다른점 위주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메인화면의 내차사기를 클릭합니다.
크게 3가지 카테고리로 차량이 등록되어 있습니다. 하나하나 살펴보죠.
엔카처럼 일반 사진도 있지만 마우스로 차량을 360도 회전시켜가면서 외관 상태를 확인할수 있습니다.
마우스 스크롤로 확대가 가능합니다. 타이어에 낀 돌빵도 확인이 가능합니다. 외관의 작은 기스 하나도 사진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내부 역시 360도 회전해가면서 볼수 있고, 확대가 가능합니다.
온라인으로 내외부의 점검을 완벽하게 할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2. 스마트 옥션 인증 차량
현대 글로비스는 자동차 경매장을 운영중입니다.
렌탈이나 리스후 반납된 차량을 경매를 통해 재판매 하는 것인데요. 해당상품중 우수한 상태의 차량을 오토벨 전문 평가사가 성능점검을 하고, 재홍보할 기회를 한번더 주는 시스템입니다.
이런 식으로 말이죠. 첫번째 차량을 선택해보겠습니다.
일단 검수동행서비스 카바조 신청이 가능한 차량이라고 합니다. 카바조란 차에대해 잘 모르는 사람이 전문가를 대동해서 차량의 상태를 점검하는 서비스를 말합니다. (유료)
경매에 출품된 차량이라고 해서 꼭 렌탈이력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해당차의 보험이력 자세히 보기를 클릭해보겠습니다.
위 차량은 렌탈이력이 없는 차입니다. 렌탈이력이 있다며 무조건 거르는게 좋지만 없다면 다른차들과 동일선상에 놓고 판단하시면 되겠습니다.
3. 금융인증차
현대캐피탈 인증중고차를 오토벨에서 판매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현대캐피탈 인증중고차는 말그대로 현대캐피탈에서 인증한 중고차를 말합니다.
12만km 이하의 차량 중 상태가 좋다고 판단된 중고차를 엄선해서 매입한 후, 상품화해 판매하는 차량입니다.
엔진오일이 부족하면 채우고, 소모품 상태가 불량하면 교체한 후 판매하기 때문에 중고차 구입과 동시에 발생하는 각종 부대비용이 발생하지 않는 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4. 보험이력 성능점검 공개 안된차 없음
엔카를 보시면 종종 보험이력과 성능점검이 공개되지 않은 차량도 있습니다. 물론 그런 차는 거르면 되지만, 오토벨은 그런 차량이 아예 없습니다.
오토벨 상세진단서를 확인하면 보다 상세히 상태에 대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런식으로 점검이 필요한 부분은 명확히 표시가 됩니다.
타어어나 브래이크패드 등은 소모품의 교체가 필요하네요. 큰 문제가 아님을 알수 있습니다.
5. 오토벨 누가 이용하면 좋을까?
아직 등록차량이 많지는 않지만 아마 대선이후 본격적으로 홍보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오토벨은 모든 차량의 상태가 투명하게 고지된다는 장점이 있고, 360도 라이브 스튜디오 기능을 활용해 차량의 외관도 온라인으로 아주 섬세하게 확인해 볼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차에 대해 잘 모르시는 분들이라면 오토벨에서 판매중이며 1인신조 차량을 선택해 구입하신다면 온라인 구입후 탁송으로 차량을 받아보셔도 큰 무리가 없을 듯 합니다.
만약 가성비 좋은 중고차를 찾고 계신다면 다음 글에서 500만원대 추천 중고차 top 7을 확인해보시길 바랍니다.
앞으로 중고차 팔 때는 무조건 현대 오토벨 을 이용할 것이다(내돈내판 광고X)
중고차 거래 관련 된 광고들도 많고 회사들도 많고 해서 선택지가 많아졌다 선택지가 많아졌다는 게 소비자들 입장에서 좋은 걸 수도 있지만 요즘 같이 정부가 너무 넘처나는 세상에서는 오히려 안 좋을 때도 많다
가장 좋은 최선의 선택을 하기 위해서 고민해야 되는 시간이 더 많아지기 때문이다
나는 최근 까지 잘 타고 있던 아이써티 를 처분하고 신 차를 인도 받은 후에 남아있던 소나타도 처분 하기로 했다
처음에 아이써티를 팔 때 주변 지인의 추천으로 현대 글로비스 오토베리 편하고 깔끔 하다는 이야기를 듣고 그쪽과 거래를하였고 그때 당시 SK 엔카 와 비교를 해 가며 차량판매를 했었다
결론적으로 SK 엔카측에서 오는 딜러들을 상대 하는게 스트레스 받는 일이 라고 생각이 되어서 현대 글로비스 오토벨을 통해서 진행하였고 금액도 섭섭치 않게 받았다
이번에 소나타를 팔때도 Hey 딜러와 비교해서 차량 판매를 하였는데 마찬가지로 딜러를 직접 상대 해야했고 딜러가 처음에 부른 금액 대비해서 이런 저런 사유로 최종 차량 가격이 감가되어 거래가 완료 되기 때문에 처음 제시 받은 가격과 최종 매도 확정 가격은 적게는 2~300,000 원에서 많게는 2,000,000원 이상 차이가 나는 경우가 흔하다.
특히나 높은 금액을 부른 딜러일수록 아주 괘씸한게
높게 가격을 불러 놓고 이용자가 혹해서 딜러를 선택하게 되면 딜러는 이용자와 대면하여 가격을 사정없이 후려친다.
결론은 처음부터 제시한 금액을 줄 생각도 없으면서 이용자로 하여금 자신을 선택하게 하려고 마음에도 없는 금액을 선제지 하는것이다.
반면에 현대 글로비스 오토 베른 내가 직접 딜러를 상대 하지 않아도 되고 차량 감과도 꽤나 합리적인 가격 비교적 높게 차 주는 편에 속한다
무엇보다도.
차량 판매 신청을 했을때 접수하여 전체적인 스케줄을 잡는사람, 차를 직접 보고 평가하는 사람, 차를 가져가는 사람이 각각 다 다르다 그래서 각자 자기일을 하는 느낌이고 옥신각신 신경전하고 눈치싸움을 안해도 된다는게 너무 스트레스 안받고 좋다.
이런 분들한테 추천 한다
딜러와 입 시름에서 이길 자신이 없으신 분들
딜러와 가격 조정시 눈치싸움 및 기 싸움을 하고 싶지 않으신 분들
최고가 아니어도 되니까 비교적 높은 금액으로 차를 팔고 싶은 분들
만약 엔카 후기에 대해 궁금하시면 다음 글을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오토벨 디시 후기
중고차 판매 후기 (AJ셀카, 현대오토벨)
젤먼저 KB차차차에 온라인 견적을 내 보았더니
기준가 790 이 나왔고, 실제 판매가는 차량상태에 따라 + - 된다고 한다.
또 SK엔카에 동일조건 판매시세를 보니 9백후반~1천 까지도 팔고 있었다.
이걸로,
직접 팔면 9백정도, 매매상에 넘기면 8백초중반대로 예상했다.
견적은 더도말고 두군대만 보기로 했다.
업체선정
SK엔카는 경매붙이는데 2만4천원을 내야하는데 귀찮아서 안했다
KB차차차는 온라인견적을 편하게 볼 수 있어서 좋았는데.. 회원가입이 귀찮아서 안했던것 같다. (할껄)
만약 엔카 경매 과정 및 진단 차량 후기 에 대하여 궁금하시면 다음 글을 참고하세요.
1. AJ셀카
회원가입도 필요없고, 온라인 경매도 공짜길레 편해서 했다. (대신 낙찰되면 수수료 1%)
차량확인 직원이 와서 꼼-꼼-하게 확인하고 간다. (그도 그럴게 입찰 업체들에게 정확한 정보를 넘겨야 하니)
다음날 오전에 (지역업체들이 참여하는) 경매가 진행된다.
40여개 입찰이 들어왔는데 최고가가 765만원 이었다... 응???? (낙찰수수료 빼면 755)
더 놀라운건, 입찰가의 90%정도가 700만원 이하임;;;;
흔히 말하는 '꾼'들이 많이 참여하는것 같더라..
경매 끝나면 두시간 내로 낙찰여부 결정해야 되는데, 이건 아니다 싶어 과감히 포기함
2. 현대오토벨
인터넷 후기들을 보면 괜찮다는 평이 많아서 선택했다.
차량확인 직원이 왔는데, 큼직한 부분만 보고 금방 끝났다. (뭐지... 이 자신감?)
확인된 정보를 회사에 보내면 그날 중으로 가격이 책정되어 나온다고 한다.
3시간뒤 연락이 왔는데, 820으로 책정되었단다.
씨발 바로 한시간전에 AJ셀카 755 뭔데?ㅋㅋㅋ
바로 진행하자고 했다.
현대글로비스에서 모든 업무를 총괄하는 시스템이다 보니 헛짓거리같은건 안하는거 같더라
---------- 후기
만약에 다시 중고차량을 판다고 하면
1.현대오토벨 2.KB차차차 두 업체에 맡길 것이다.
KB차차차에서 온라인 1차 견적을 790으로 잡아줬고, 그걸 기준으로 다시 경매 붙인다면 괜찮을 것 같음.
AJ셀카는 상담-차량확인-해피콜 조온나 친절한데, 입찰업체들이 양아치들인듯ㅋ
현대오토벨은 대체적으로 사무적인 느낌이 들긴 하지만 믿고 맡길 수 있음. (독일사람 느낌)
주변 지인에게 추천한다면 현대 오토벨 중고차 딱 한군데만 맡기라고 하겠음. (괜한 고생x)
-------- 환급
보험금 환급받으려면 이전된 차량등록증을 보험사에 FAX로 보내야 하는데
모든 서류를 명확히 확보했다면 전화로도 가능함 (9만원 정도 환급받음)
차 넘기기 전에 찍어둔 계기판이랑, 번호판 사진을 보내서 주행거리특약 추가환급받음(7만원)
자동차세 1년치 냈던거 구청에 전화하면 일주일내로 환급됨(9만원)
외장형 블랙박스는 별도로 팔아도 됨 (5만원에 팜)
서울이라 뚜벅이 생활도 괜춘하네..
오토벨 보고 왔는데
기본적으로 UI 상엽이 디자인 마냥
사용자 편의는 어디다 버렸는지 모를만큼 불편함
차종을 고를려고해도 엔카 케이카 처럼
투스텝이 아니라 포스텝을 가야됨
리스트도 공간 늘려놔서 직관성 떨어지고
옵션도 뭐있는지 나와있지도 않고
실제차량에 있는것도 없다고 표기해둠
그만큼 엔카 케이카 욕을해도
편의성하나만큼은 선녀였구나 싶을정도로
앱 왜 이렇게 만든거임?
만약 케이카에서 중고차 구매시 이전등록비가 얼마나 나오는지 궁금하시면 다음 글을 참고하세요.
오토벨 클리앙 후기
헤이딜러 제로 - K-Car - 오토벨 - AJ셀카 이용 후기 (2021년식 스파크 프리미어)
지인에게 2017년식 미니쿠퍼S 입양 결정을 내리고 나서...
지인께 구매한 2021년식 스파크 프리미어 등급 차량을 팔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의견을 구한적도 있긴 한데, 아내의 의견도 그렇고 제가 아내를 생각하는 마음이 일치를 이룬 결과겠네요.
어쩄든 빠르게 의사결정을 내렸습니다.
클리앙의 후기들을 정독하고 4개의 플랫폼에 제안을 넣었습니다.
제 최종 선택은 AJ셀카였습니다. 가장 큰 결정요소는 가격이었고요. 예상 가격에 가장 근접했기 때문에 이쪽으로 하였습니다.
상담 과정도 깔끔했고, 서류 안내나 이런 것들이 자세했습니다. (헤이딜러 제로도 느낌은 괜찮았습니다.)
경매 끝나고 하루만에 탁송 기사분이 오셔서 가져가셨고, 서류 일체와 상태 확인하고 컨펌 나면 바로 계좌로 판매금이 입금됩니다.
(당근나라만큼 편했습니다. )
K-Car는 가격이 너무 낮아서 제외했는데,
평가사분이 K-Car는 직영이다보니 물건이 많지 않고, 회전율이 낮아 감정가가 높지 않을 수 있다고 하시더라고요.
오토벨은 기대를 좀 해봤습니다만, K-Car보다 조금 높은 가격이나 생각한 가격과 갭차이가 커서 제외했습니다.
앱 안정화나 시스템적인 측면에서 약간 경쟁력을 강화해야하지 않나 싶었습니다.
도움 되셨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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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차 매도 후기(헤이딜러, Aj셀카, 오토벨)
그랜저 하이브리드 21년식을 판매하려고 클리앙에서 공부 결과 헤이딜러 Aj셀카 오토벨이 유력했습니다.
헤이딜러 Aj셀카는 경매 방식이고 오토벨은 평가사분이 직접 매입 가격을 결정해주시는데 결론부터 말하면 오토벨이 가장 좋고 깔끔했습니다.
헤이딜러는 제로를 선택했고 Aj도 마찬가지로 평가사님이 보고 가시고 경매를 시작 했습니다.
헤이딜러 : 평가 30분 경매 72시간 결정 3일
AJ셀카 : 평가 10분 경매 4시간 결정 4시간
오토벨 : 평가 10분 가격결정 30분 판매 결정 14일
이니 3군데 견적 확인 하시려면 헤이딜러를 미리 해두시고 AJ와 오토벨을 같은 날로 배치 하시면 3군데 견적을 한번에 비교 할 수 있습니다.
헤이딜러 : 평가사 평가 후 30분 후 경매 시작
입찰 총 9건이고 여러 후기를 보았을때 경매 종료 직전 입찰이 잔뜩 들어온다고 해서 기대 했는데요. 제 경우는 특이하게도 평가사 평가 직후 2번째 입찰가격이 최종 낙찰가가 되었습니다. 종료 직전 약 10분동안 7건 입찰이 들어오긴 했는데 의미 없고 터무니 없이 낮은 가격이었습니다. -낙찰가 : 3315만원
72시간동안 난 무얼본건가? 이 가격에라도 팔아야 하나? 온갖 잡생각이 다 듭니다.
AJ셀카 : 평가사 평가 후 다음날 9시 경매 시작
평가사 평가 후 당일 가격이 떠있습니다. 3200만원 이후 다음날이 되었고 경매가 시작되어서 총 7건 정도 입찰이 들어왔는데 마찬가지로 의미 없는 가격이었습니다. 뭐 천만원?
낙찰가 : 3200만원
경매는 왜 한거지? 이생각이 듭니다.
오토벨 : 평가사 평가 후 30분 후 카톡으로 매입가 확인
3510만원 받고 2주 고민 하면 되는데 그냥 바로 팔았습니다.
광고에서 보는 전국의 딜러들이 내 차를 사기 위해 서로 입찰 한다는 문장이 무색해지는 중고차 판매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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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나 헤이딜러 후기 에 대하여 궁금하시면 다음 글을 참고하세요.
다음 글 주제는 오토벨 감가, 내차팔기 추천 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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